'적수가 없다' 임희정, 한국여자오픈 최저타 우승... 두 번째 메이저 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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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06-20 10:27 V 340 C 0본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임희정(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인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무빙데이에서 6타를 줄여 역대 이 대회 최저타를 경신했다.
임희정은 19일 충청북도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언더파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18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파72 669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박민지의 3라운드 15언더파 기록을 한 타 경신했다.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한 임희정은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5, 6번 홀을 보기 버디로 맞바꾼 뒤 8, 9번 홀에서는 버디 보기를 적어내면서 전반에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10, 11번 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3, 14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마지막 홀에서도 8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임희정은 19일 충청북도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언더파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18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파72 669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박민지의 3라운드 15언더파 기록을 한 타 경신했다.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한 임희정은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5, 6번 홀을 보기 버디로 맞바꾼 뒤 8, 9번 홀에서는 버디 보기를 적어내면서 전반에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10, 11번 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3, 14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마지막 홀에서도 8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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